광주시, ‘광주상생카드’ 판매 시민 호응 힘입어 300억원 돌파
광주 지역화폐인 ‘광주상생카드’ 판매액이 지난 23일 300억원을 돌파했다. 이같은 판매실적은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8월31일 200억원 돌파한 이후 20여 일 만에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, ‘광주상생카드’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. 광주광역시는 ‘광주상생카드’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선불카드만 실시한 10% 특별할인을 지난 1일부터 체크카드까지로 확대해 1인당 최대 100만원 구매한도의 10%인 10만원까지 할인 혜택